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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안하면 인생을 사는게 아니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아무 고민 없이 평안한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기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불만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정적이지 않은 삶을
아주 오래전부터 살고 있지만서도
어떻게 보면
그 고통의 시간들은 사라지고
또 새로운 길이 열리고

고민했던 그 문제들은
또 해결되고

고민할 필요가 없이
순리대로 놔두면 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조바심과 조급증에서 비롯된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스트레스인듯 하다.

그냥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