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끝판왕들을 보면서도 남부럽지 않은게,
그동안 살아오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해본거 같다.
물질적 수준의 유무는 중요치 않다.
경험치가 중요한 것이기에.
옆에서 어떤 요트를 살까 고르고 있어도
부럽지 않은 건
내가 물욕이 없어서일까…
가지고 나면
또 다른게 가지고 싶어지지
가지고 있던게 영원히 좋은 건 아니란 걸 알아서일까…
나는 뭘 좋아할까?!
예술 작품도 바라만 봐도 좋은데 소장을 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그 작품을 바라보는 그 순간의 느낌을 사랑해서일까…
소유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만족감들을
나는 좋아하는걸까?!
새로운 걸 좋아하다보니
새로운 걸 학습하길 좋아하고
새로운 일을 벌이는 걸 좋아하는데
새로운 물건을 수집하는 것도 좋아해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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